동남아시아 5개 국가 경제순위 비교(베,인,태,말,필)

동남아시아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 중 한 곳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멋진 경치로 가성비로서 최고의 여행지죠. 오늘은 이러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 순위를 비교해볼게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5개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비교하겠습니다.

먼저 1인당 GDP 순위를 알아보아요. 5개국 중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는 말레이시아 입니다. 말레이시아의 1인당 GDP는 11,000$로 한국의 1/3 수준이에요.

그 뒤를 태국(7000$), 필리핀(3800$), 인도네시아(3700$) 베트남(2500$) 순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는 최근 주춤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죠.

그 이유는 미, 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수출경기가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경제규모가 가장 큰 동남아시아 국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를 뒤이어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이 2~5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석유 등의 광물 자원이 아주 풍부한 나라입니다. 또한 2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지고 있기에 인도네시아의 국가 경제 규모는 굉장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는 위에서 말했듯이 인도네시아입니다. 2억 6천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4위 규모입니다.

2위는 필리핀입니다. 1억 1천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죠. 필리핀의 인구증가율은 약 2.8명으로 아직도 왕성한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는 국가입니다.

3위는 베트남으로 9,500만명, 그 뒤를 태국이 6,800만명, 말리이시아의 인구는 3,300만명으로 가장 인구가 적은 국가입니다.

동남아시아 5개국 중 경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중산층의 증가율이 2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베트남에서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부동산 자산을 통해 중산층으로 도약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증가했죠.

이러한 중산층의 급속한 증가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태국가 베트남을 비교해 볼게요. 태국이 한국의 50% 물가라면 베트남은 한국의 35% 정도라 할 수 있어요. 필리핀은 태국과 베트남의 중간 정도라 할 수 있어요.

동남아시아 5개국 중 물가가 가장 높은 국가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현재 한국의 80%까지 올라왔다고 할 수 있어요.

요즘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가장 눈을 돌리는 곳이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인구가 경쟁력인 시대가 온 것이죠. 앞으로 동남아시아의 국가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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